와! 이 작고 푸른 집의 내부가 너무 아름답네요.

이 매력적이고 작은 푸른 집의 면적은 단 24m²입니다. 이 집을 너무나 특별하게 만든 건 금속으로 만든 흰 지붕인데요. 대부분의 작은 집에선 볼 수 없는 겁니다. 이 지붕 때문에 마치 그리스 섬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. 이 집 같은 작은 집에 계속 살면서 매일 이런 풍경을 본다면 근사하지 않을까요?

요즘 집값이 너무 높아 많은 이들에게 집을 소유한다는 건 실현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. 작은 집은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주택을 살 여력이 안 되는 사람에게 완벽한 해결책이죠.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도 적은 돈으로 집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. 더욱이 이런 집들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집 안에 살면서 여행도 할 수도 있죠. 집에서 절대 멀리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.

이 작은 집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돈을 절약합니다. 주택 담보 대출을 갚을 필요 없이 저축한 돈만으로도 충분히 이 집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.

많은 사람들이 이 집은 살기엔 너무 작다고 생각하실 겁니다. 하지만 다음 페이지에서 내부를 보실 때까지 기다려주세요. 깜짝 놀라실 테니까요!

집 안의 모든 것을 밝은 색으로 마감해 더 넓어 보이도록 했습니다. 거실은 들어 올린 플랫폼 위에 만들고 그 밑엔 저장 공간을 추가했습니다. 내장된 소파 또한 저장 공간으로 사용되며 펼쳐서 더블 베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.

부엌은 이 작은 집의 외부와 동일한 블루 컬러입니다. 여러 사람을 대접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설비가 갖추고 있습니다.

부엌 뒤로 욕실이 있는데요. 샤워기, 세면대, 변기가 갖춰져 있습니다.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침실이 나오고 창문이 많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.

이 작은 집은 두 명에서 네 명으로 이뤄진 가족에게 완벽한 데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 두가 원하지 않겠어요? 여러분이 원하던 것이 바로 이것이라면, 친구들에게 꼭 공유해 보세요!